마빈 해리슨 주니어는 수비 백을 제치고 높은 지점에서 공을 잡은 후 아래로 당겨 애리조나의 역전 시도에서 키 터치다운을 성공시켰습니다.

카디널스의 2학년 리시버는 축하하지 않고 대신 헬멧 앞에 팔을 얹고 무릎을 꿇고 조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반전이 끝난 후 해리슨은 하이라이트 릴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것에 대해 흥분하기보다는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해리슨은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 애리조나의 마지막 드라이브에서 두 번의 키 캐치를 했지만, 목요일 밤 시애틀 시호크스에 23-20으로 패한 카디널스의 전반전 인터셉션으로 이어진 패스도 실수로 마무리했습니다.

카디널스의 조나단 개넌 감독은 "마르브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괜찮을 거예요. 이 모든 승무원이 그렇듯이 그는 회복력이 뛰어납니다."

카디널스(2-2)는 1988년 애리조나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규정 마지막 경기에서 연패한 후 시애틀의 제이슨 마이어스가 52야드에서 연패한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해리슨의 밤은 애리조나의 밤을 반영했습니다.

카디널스는 초반에 열심히 노력했지만 3쿼터 초반까지 17-3으로 패했습니다. 해리슨은 전반전을 잊어야 했습니다. 카일러 머레이의 첫 번째 인터셉션에서 루트를 끊었고, 시애틀의 어니스트 존스 4세의 손에 또 다른 패스를 받아 두 번째 픽을 잡았습니다.

해리슨에 대한 온라인의 분노는 두 번째 실수 이후 고조되었고, 애리조나 팬들은 3쿼터 명예의 전당 헌액자 마빈 해리슨의 아들이 사이드라인을 따라 발가락을 두드리는 캐치를 하자 비꼬는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주소월드

하지만 카디널스가 재기에 성공하자 해리슨은 그 한가운데에 있었습니다.

23세의 해리슨은 코너백 시애틀 데본 위더스푼을 제치고 사이드라인을 따라 캐치를 끌어내리는 등 터치다운에서 운동신경을 뽐냈습니다. 해리슨은 애리조나의 마지막 드라이브에서 두 번의 패스를 잡아냈고, 그 중 18야드 백어깨 스래그를 성공시켜 28초를 남기고 에마리 데메르카르도의 동점 7야드 러닝을 결정지었습니다.

머레이는 "마빈은 자신에게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빈이 공을 떨어뜨리면 그의 마음속에 남아있을 것 같지만, 저는 그가 반격한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카디널스는 202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해리슨을 오하이오주에서 지명하여 해리슨이 1순위 리시버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해리슨은 신인 시즌 동안 62개의 패스를 잡아내며 885야드, 8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등 잠재적으로 그런 선수가 될 수 있는 섬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오프시즌 동안 체격이 좋아졌고 기대도 커졌습니다.

해리슨은 뉴올리언스에서 애리조나의 개막전 승리로 터치다운 캐치를 기록했지만 다음 주 캐롤라이나를 상대로 27야드 동안 2개의 캐치로 제한되었습니다. 해리슨은 지난주 샌프란시스코에서 44야드 동안 3개의 캐치를 기록했고 터치다운이 될 뻔한 패스를 포함해 2개의 패스를 떨어뜨렸습니다.

해리슨은 16-15로 패한 후 전반전 시호크스를 상대로 또다시 낙담했고, 머레이의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저는 그가 필요해요. 그는 저를 필요로 해요, 저는 그가 필요해요." 머레이가 말했습니다. "그는 경기에서 나오지 않고 있고 저는 원하지 않아요. 그저 그의 자신감을 유지하기 위한 대화일 뿐이에요."

카디널스가 연이은 가슴 아픈 패배에서 반등하려면 자신감 넘치는 해리슨이 필요합니다. 시호크스와의 결승전이 그에게 딱 맞는 경기일지도 모릅니다.